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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트 항공 수수료 덤탱이 주의

 

추석에 타이페이를 가려고 예약을 진행하였다.

가족여행으로 성인3명 왕복을 검색해보니 추석이라그런지 너무 비쌌다.

스카이스캐너로 검색당시 원하는 시간대에 제일 싼 항공사가 스쿠트 항공이였다.

 

그래서 스쿠트 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하였다.

예약 진행은 한국어와 한화로 잘나와서 예약하기 편했다.

 

 

추가서비스

각 좌석마다 위탁수하물, 좌석선택, 수면필수품, 기내식, 등등 추가로 가격을 지불하고 추가할 수가 있다.

 

근대 마지막 결제화면에서 갑자기 수수료가 붙는다...

수수료 덤탱이

잉? 수수료 1인당 16,500원이 붙는다.

저건 예시를 보여줄라고 스크린샷을 찍은건데 신용 카드로 비자

3명이라 49,500원.... 안그래도 추석이라 가격이 비싸서 스쿠트항공사에 전화해봤다.

한국어서비스 전화라고 적혀있지만 막상 전화해보면 전화도 엄청 안받고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외국인이 전화를 받는다.

 

물어보니 해외결제 수수료라고한다.

그래서 결제해보니가 180만원이 넘는 금액이 결제가된다... 해외결제 수수료가 나간것이다...

 

몇주에 걸쳐 전화하고....안받고....기다려달라고하고...등등 3주넘게 소요가됬다.

말이 너무 안통해서 한국사람이 언제오니깐 그때 전화해주겠다고해서 해외전화로 걸려온 전화를 받아보았다.

 

결론.

편도 8250원씩 1명당 왕복 16,500원 *3해서 49,500원이다. 

우리는 1명당 왕복 16,500원 수수료를 받는다. 비자카드비다. (마스터 카드도 동일한 요금이 붙는다고함)

근대 저기서 선택을 구글페이로 했는데도 붙음. 그냥 수수료가져가는거임. 

 

해외결제 수수료는 내가 따로 카드사에 내는데 그걸 왜 받냐니깐 다른데도 다 받는다고한다.

(다른 항공사에서 내본적없음...)

 

 

전화가 안되고 오래 걸리는건 엄청 불편하지만 상담원이 모두 친절했음.

하지만 저 붙는 수수료가 아직도 이해가 안됨. 무슨수수료인지도 정확히 이해안됨. 정확히 설명도 안해줌.

그냥 수수료받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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